방송인 김원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김원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후 나들이 금지 #외출을참으면_의료진과생명을살리는일을_돕는것"이라는 글과 함께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날씨 좋다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 사회적 거리두기 느슨해졌습니다. 방심은 금물. 의료진은 아직도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며 "함께 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나에게만 봄이 온 것이 아닙니다. 주위를 둘러봐야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원희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가제)’ 메인 MC를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김원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