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윰댕, 한남동 '한강뷰' 집 공개…'10살 아들' 건우 방도 오픈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16 11: 22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가 한남동 이사 기념으로 집을 공개했다.
윰댕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랜선초대장. 한남동 이사 기념 1:1 랜선 집들이에 댕댕이들을 초대합니다’는 영상을 올렸다.
9분 가량의 영상 속에는 대도서관-윰댕 부부가 최근 이사한 한남동 집이 담겼다. 윰댕은 마치 집들이를 하듯 카메라를 맞이했다. 윰댕은 “여기가 이사한 새 집이다. 첫 공개다”라며 한강이 보이는 한남동의 넓은 집을 공개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윰댕은 “낮에도 예쁘고 밤에도 예쁘다”며 한강뷰 집을 자랑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높은 층고 등을 자랑했다. 윰댕은 “천장이랑 거실뷰가 예뻐서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윰댕은 깔끔하게 정리된 부엌을 비롯해 여러 방을 공개했다. 뷰가 예쁜 공방부터 건조기가 있는 다용도실, 아들 건우의 방이 공개됐다. 윰댕은 “너무 아이처럼 보이지 않게 오래 쓰려고 그레이톤으로 맞췄다”고 말했다.
한편, 윰댕은 최근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대도서관과 결혼 전 이혼을 했고,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