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40살 구릿빛 몸매 뽐내며 '무아지경' 댄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16 11: 20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5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 추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튜브톱 패션으로 노출까지 불사하며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음악에 맞춰 무아지경으로 흔드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왕년의 댄스 실력을 뽐내며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리조트에서 공연 ‘도미네이션’을 시작하기로 했지만, 건강 상태가 악화된 아버지를 곁에서 지키기 위해 공연 취소와 더불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병간호로 지친 몸 상태를 달래기 위해 정신과에 입원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다. 특히 12살 연하인 남자 친구 샘 아스가리의 지극한 외조로 건강을 되찾아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