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트레저(TREASURE)가 순수한 열정과 젊은 에너지가 담긴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12시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EDITORIAL vol.7' 최현석·요시·준규·마시호·윤재혁·지훈의 일곱 번째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트레저 멤버들은 화이트와 옅은 블루 톤의 의상을 입고 청량감을 뿜어냈다. 빛나는 비주얼이 마치 패션 화보를 방불케 했다. 이들은 젊음이 느껴지는 당찬 에너지와 아이 같은 해맑은 이미지를 넘나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현석은 트레저의 패셔니스타답게 하늘빛의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팀의 맏형으로서 남다른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는 그는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요시는 연한 블루톤의 상의와 청바지을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그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뽀얀 피부의 준규는 훈훈한 비주얼과 자유로운 느낌의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마시호는 브라운 컬러의 헤어톤과 화이트 상의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순수한 열정을 드러냈다.
윤재혁은 차분한 톤의 헤어스타일로 소년미를 뽐냈다. 그는 따뜻한 미소를 지어 싱그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넘치는 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지훈은 이번 프로필 이미지에서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을 선보였다.
올해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트레저는 지난 1월부터 프로필 사진 시리즈를 연재 중이다. 더불어 '트레저 맵', 'TMI', '팩트체크', '3분 트레저' 등 다채로운 자체제작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