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성광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했다.
박성광은 16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방심은 금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손소독제 얼마안되지만 300개 전달해 드렸어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대한민국 국민들 최고! #영등포구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성광은 손소독제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성광의 귀여운 미소가 돋보인다.
박성광은 오는 8월 15일 예비신부 이솔이와 결혼을 발표했다. 이솔이는 박성광보다 7세 연하인 미모의 재원이다. 그는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였다. 그러나 그는 현재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