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는 잊어라!"..조한선, '미쓰리는 알고있다' 대본 인증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16 14: 29

배우 조한선이 새 드라마에 들어갔다. 
조한선은 16일 자신의 SNS에 “검은색 대본은 처음이네~ 이쁘다~! 준비 많이 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께요 오늘하루도 파이팅~! #미쓰리는알고있다 #강성연”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고 있다. 하지만 이를 뚫고 나오는 블랙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 조한선은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으로 연기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조한선은 SBS ‘스토브리그’에서 임동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곧바로 MBC 4부작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캐스팅 돼 열일을 예고하고 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극이다. 강성연은 동네 오지랖 여왕으로 통하는 재건축 아파트의 부동산 중개인 이궁복 역을, 조한선은 이기적인 능력자이자 베테랑 형사 인호철 역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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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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