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 게 없는 소유진이다.
배우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디저트는 엄마표 다쿠아즈..어제 만들어서 냉동실에 꽁꽁얼렸다가 꺼내먹는~ 아이스크림처럼 살살녹는 크림맛이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과 사진에는 소유진이 직접 만든 아쿠아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매장에서 파는 듯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마스크 3만 장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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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