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이 오빠는 왜 안 늙어?..눈웃음 비주얼 방부제 미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16 16: 26

배우 류시원이 늙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류시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언능지나가길... #건강히 잘지내고 있습니다..저도 #다들 건강잘챙기시길...바래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류시원은 블랙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유의 온화한 눈웃음이 매력적. 특히 전성기 그대로의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94년 드라마 ‘느낌’을 통해 데뷔한 류시원은 '프로포즈' '종이학' '아름다운 날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원조 한류스타로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일본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졌다. 
지난 2월에는 재혼에 골인했다. 소속사 측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류시원은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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