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딸과 즐거운 옥상 데이트를 즐겼다.
김성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엄마~~소풍가요 우리! 아침부터 소풍가자는 윤하와 잠시나마 옥상에서 데이트"란 글을 게재했다.
"얼른 우리 윤하가 원하는 거 다 해주고싶다..윤하는요 1053일"라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성은과 딸 윤하는 함께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매같은 케미. 예쁜 드레스를 입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윤하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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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