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로 함께 활동했던 이주연과 정아가 오랜만에 뭉쳤다.
정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연이 운동시키기”라는 글과 사진을 몇 장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이주연과 정아가 나란히 앉아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정아는 이주연을 운동시키려는 듯 스트레칭을 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애프터스쿨 졸업 이후에도 여전히 우정을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젓가락 같이 부러질 듯 매끈한 각선미와 여전한 미모도 눈에 띈다.
한편, 이주연과 정아는 애프터스쿨로 함께 활동했다. 애프터스쿨 졸업 후 이주연은 연기자로, 정아는 농구 선수 정창영과 결혼 후 최근 출산해 엄마가 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