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딸을 위해 배란다를 작업실로 변신시켰다.
이윤미는 16일 자신의 SNS에 "아라작업실. 몇년동안 창고로 쓰던 베란다의 대변신으로 엄마는 온통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지만 아라의작업실이 생겼어요"라며 "옆쪽에는 재봉틀도 있고 반대쪽에는 라엘이가 좋아하는 점프점프 ^^"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아라의 멋진작품이 기대됩니다~~"라며 "집에만 있으니.... 집안에서 아이들과의 추억이 새록새록 생겨나네요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 한가득입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윤미의 딸 아라가 새로 생긴 작업실 테이블에 앉아 작업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작업실은 당초 베란다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미는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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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