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청순한 민낯을 공개했다.
유역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요즘 좋아진 색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보라색 맨투맨 티셔츠와 연보라색 머리띠를 하고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유역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더욱 어려진 동안 미모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역비는 앞서 1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22년 만에 실사 영화로 재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의 주연을 차지했다. '뮬란'은 당초 지난 3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과 중국 시장에서의 극장 폐쇄 등으로 결국 개봉을 연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유역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