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꽃 화분에 노랑 리본 달고.."그곳은 아름답길" 세월호 추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16 17: 38

방송인 진재영이 세월호 6주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진재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곳은 꽃처럼 아름답길 #remember0416 #세월호6주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예쁜 꽃 화분이 담겨 있다. 꽃에는 세월호 추모 노랑 리본이 달려 있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JTBC 예능 '랜선라이프'에 출연해 처음으로 제주도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6년 전 이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승객을 실은 세월호는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했다. 300여 명이 넘게 사망해 전 국민이 함께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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