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의 달콤한 순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막막 그냥 막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와 딸 라니가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라니는 특유의 통통한 볼을 자랑하며 엄마의 볼에 손을 대고 다정하고 입을 맞추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윤지는 라니의 뽀뽀에 눈을 감고 미소 짓고 있다.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첫 딸 라니 양을 얻고,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