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알베르토 "韓 코로나19 방역 모범국, 伊소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4.16 20: 49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새로운 한국살이 특집 포맷을 소개, 알베르토는 코로나19 모범사례로 한국을 이탈리아에 소개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16일인 오늘 방송된 MBC 에브리언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외국인 이웃들의 한국살이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확 달라진 새로운 포맷을 소개했다. 특집방송의 주제로 MC들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될 것 같다,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한국살이로 새로운 포맷이 될 것"이라면서 "사태진정 후 기존포맷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다. 

야심차게 준비한 특집 첫회의 주인공으로  한국살이 1년 반 차 덴마크 출신 시슬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살이 5년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 한국살이 10년차 미국출신 육아대디 크리스 존슨도 소개했다. 
이어 코로나19 세계적으로 심각한 상황을 전했고, 이탈리아 상황을 물었다. MC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알베르토는 "한국이 방역을 잘해 다른 나라에 비해 피해가 적은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재기가 많은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은 사재기 청정지역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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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 한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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