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NCT127, 튜나→윙크까지 매력 폭발 '고요속의 외침'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4.16 21: 54

NCT127 멤버들이 '고요속의 외침' 게임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에 공개된 네이버 V라이브 '스타로드'9회에서는 NCT127 멤버들의 '고요속의 외침' 게임이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태용과 재현이 나섰다. 재현은 '참치김밥'이라는 퀴즈가 출제되자 "김밥 종류 다 말해봐"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태용은 제대로 듣지 못하고 "김밥 다 알고 가?"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급기야 재현은 "튜나, 말아 밥!"이라고 외쳤다. 하지만 태용은 "누드 김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현은 "캔에 있는 생선"이라고 외쳤지만 태용은 도통 감을 잡지 못했다.
다음 퀴즈는 '폴라로이드'였다. 재현은 "사진 찍는 거"라며 천천히 실망했고 태용은 "셀카! 폴라로이드!"라고 외쳐 퀴즈를 성공했다. 다음 퀴즈는 '시티즌'이었다. 재현은 "우리 팬들!"이라고 외쳤고 태용은 망설임 없이 "엔시티즌"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퀴즈는 '바디로션'이었다. 재현은 발음까지 굴리면서 "봄에 바르는거"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태용은 "몸을 쓰는 거냐"라고 물었고 재현은 재차 "몸에 발라"라고 직접 몸으로 설명까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현은 "샤워하고!"라고 외쳐 태용은 '바디로션'을 맞췄다. 
다음은 '멀티탭'이었다. 재현은 침착하게 "전기 코드가 많아"라고 설명했지만 태용은 "닭꼬치가 여러 개"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하지만 재현은 포기하지 않고 "전기 코드"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태용은 계속 헤매면서 "컴퓨터 본체! 마우스! 키보드!" 까지 외쳤지만 결국 세 개 성공했다. 
다음은 마크와 유타가 등장했다. 그러나 마크는 설명도 하지못하고 연속으로 패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생크림 케이크'가 나오자 마크는 "생일 때 먹는 거!"라고 외쳤지만 급기야 유타는 자꾸 윙크를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때 '닭꼬치'가 나왔다. 마크는 "닭! 치킨! 줄에 꽂아!"라며 "제발 하나만 맞추자"라고 소리쳤다. 이에 유타는 "닭꼬치"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10회에서 태일과 쟈니의 경기가 시작됐고 두 사람은 세 개를 성공했다. 이로서 '고요속의 외침' 패자는 마크와 유타가 차지해 두 사람은 마크는 '애창곡 부르기' 벌칙에 걸렸고 유타는 '남친짤' 벌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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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라이브 스타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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