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의 아내인 손태영이 집에서 직접 기른 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비록 집에서 자란 파와 투샷이지만 키우는 재미와 심심함을 달래 준 나의 사랑스러운 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손태영은 “몇 분의 의견으로 흙에도 심어 봤어요. 저 정도 양에는 물에서 키워도 냄새는 나지 않아요 아직까진. 많이 자랐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많이 자란 파를 앞에 두고 턱을 괴고 인증샷을 촬영 중인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손태영은 파가 자라는 과정을 기록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손태영은 앞서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집에 있으니 이런 것도 해보네. 진짜 자라나면 사진 올릴게요”라면서 파를 키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soen@osen.co.kr
[사진]손태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