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출산 후 이민호를 만났다.
박슬기는 1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이민호 씨 봐서 떨렸잖아. 사랑스러운 #김고은 씨랑 꼭 만나고 싶었던 #우도환 씨, 믿고보는 #김경남 씨, 매력만점 #정은채 씨, 최고 빌런을 예고한 #이정진 오라버니까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김은숙작가님 #더킹영원의군주 바로 내일입니다. #SBS #금토드라마 #밤10시 #내일아빨리와”라는 메시지로 자신이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았던 SBS 새 금토 드라마 ‘더킹’을 응원했다.
함께 올린 사진 역시 ‘더킹’ 제작발표회 현장이다.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박슬기는 현장 사회를 맡아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 이정진을 만났다.
2016년 결혼한 박슬기는 지난 1월 21일 결혼 4년 만에 건강한 첫째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육아뿐만 아니라 3개월 만에 현장에 복귀해 워킹맘으로 열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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