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야외정원에서 생일파티..친구들과 함께 '댄스 삼매경'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17 10: 58

배우 임수향이 행복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임수향은 16일 자신의 SNS에 “준하가 열어준 미리 생일 서프라이즈 홈파티 early birthday celebration 좋은 친구들이 있어 감사한 하루”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보리굴비네 #수향이신낫니 #감동했어 #음악을뚫고나오는듄하목소리 #아직생일아님주의 #아라리보리굴비크림”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임수향은 음악에 맞춰 생일 자축 댄스를 추고 있다. 강아지를 안고서 뽀뽀하는가 하면 샴페인을 들고 신나게 촛불을 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생일파티라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이다. 
임수향은 2011년 임성한 작가의 SBS '신기생뎐'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아이리스2', '감격시대', '아이가 다섯', '불어라 미풍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서 액션, 멜로, 가족극, 악역 등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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