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후배들 고민 상담 많이 해, 객관적으로 조언하는 편" [화보]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17 12: 10

그룹 구구단 세정의 팔색조 매력을 담아낸 화보가 공개됐다.
세정은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장, 피팅룸 등을 배경으로 진행한 화보에는 세정의 은밀한 순간들이 카메라에 담겼다. 촉촉이 젖은 머리카락과 화장기가 옅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세정은 몸에 맞게 떨어지는 드레스와 오버사이즈 재킷과 팬츠 등으로 때론 성숙하게, 때론 톰보이 같은 매력으로 팔색조 면모를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반려견 ‘된장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요즘 저를 가장 기쁘게 하는 건 ‘된장이’”라며 “이번 활동이 끝나면 된장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옷 쇼핑을 하며 함께 시간을 더 보내고 싶다”라고 밝혔다.
평소 후배들의 고민 상담을 자처한다는 세정은 “어린 동생들이 고민 상담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최대한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조언을 해주는 편’이라며 위로의 아이콘답게 말했다.
세정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 그리고 영상은 오는 20일 발간되는 '그라치아' 5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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