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5월 3일 컴백 확정 "정규 8집 발표 전 선공개 형식"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17 19: 51

가수 성시경이 5월 초 컴백을 확정지었다. 
성시경 측은 17일 OSEN에 "성시경이 5월 3일 신곡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성시경의 신곡은 봄 분위기가 느껴지는 노래로, 현재 준비 중인 정규 8집의 선공개 곡 형식으로 발표될 전망이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해 12월 가수 아이유와 듀엣 곡 '첫 겨울이니까'를 발매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이후 5개월여 만에 내놓는 그의 신곡도 호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성시경은 같은 달 단독 콘서트 ‘축가’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가을로 연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