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5월 초 컴백을 확정지었다.
성시경 측은 17일 OSEN에 "성시경이 5월 3일 신곡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성시경의 신곡은 봄 분위기가 느껴지는 노래로, 현재 준비 중인 정규 8집의 선공개 곡 형식으로 발표될 전망이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해 12월 가수 아이유와 듀엣 곡 '첫 겨울이니까'를 발매해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이후 5개월여 만에 내놓는 그의 신곡도 호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성시경은 같은 달 단독 콘서트 ‘축가’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가을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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