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이해리 섭섭하게 만든 SNS?..마스크로 가려도 여신 미모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17 19: 57

다비치 강민경이 햇살보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강민경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촬영 잘하구 빵사구 퇴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화사한 봄 향기가 가득한 일상사진이다. 
사진에서 그는 반팔 티셔츠에 라이트블루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환한 미소와 인형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에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섭섭하네요..제 9번은요....."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강민경은 다비치로 데뷔해 11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독보적인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월 27일에는 생애 첫 첫 솔로 데뷔 앨범 '강민경 1집'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에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수익 2,500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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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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