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막걸리 광고 촬영 소식을 전했다.
1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진이 막걸리 광고 촬영 소식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성훈과 경수진은 청청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커플 옷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훈은 "이럴 땐 아무말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좋은 소식이 있다"라며 "지난번에 막걸리 만드는 방송이 나간 후 막걸리 광고가 들어왔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에 장도연은 "나는 앞으로 아파트 짓는 걸 해야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가 올해 7주년을 맞았다"라며 "7주년을 기념해서 7자 토크를 해보자"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시언아 너만 믿어"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정신차려 야야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경수진은 "8주년 미리축하"라고 센스있는 7자 토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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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