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차민근과 달달 주말 데이트..임신 후 첫 근황 ‘수수한 매력’[★SHOT!]

배우 수현이 임신 발표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수현은 18일 자신의 SNS에 “서울에 이렇게 강아지랑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곳이 많아졌으면 ! 두부에겐 너무 행복한 토요일이네요”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수현은 반려견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남편 차민근이 찍어준 사진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현은 앞서 지난 14일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15주차라며 당분간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현은 지난해 12월 14일 수현은 3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매튜 샴파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