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화장실로 유배..세상 다 잃은 표정 '깜찍 폭발'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18 18: 25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유쾌한 일상으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18일 오후,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가 뭘 또 잘못한 건가?? 형 친구들이 좋아서 놀려구 하는 건데 ~~날 왜자꾸 화장실이나 방으로 혼자 유배 보내냐구요”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이어 “같이 놀아여 재밌다!!!! 근데 태민이형 수족관에 장난감 넣고 밀가루 온집에 뿌린 건 미안~~”이라는 메시지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사진에서 벤틀리는 화장실 세면대에 장난감을 담아 씻고 있다. 허탈한 표정이 인상적. 사건의 발단이 된 밀가루 풀에서는 개구쟁이 매력이 한가득이라 ‘랜선 이모’들을 또다시 매료시켰다. 
2018년 1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탄생 과정이 공개된 이후로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이름은 정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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