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이 만들어준 볶음밥 자랑 “두 그릇도 먹겠어요” 달달[★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4.18 18: 11

배우 차예련이 남편인 배우 주상욱이 만들어준 볶음밥을 자랑했다. 
차예련은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남편 요리사. 주말에 딱 어울리는 스팸달걀매콤채소볶음밥. 곧 방영 될 ‘주문바다요’ 촬영을 다녀온 후부터 자꾸 주방에서 요리를 하려는 좋은 자세를 보여주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너무 맛있네요.진짜 엄지척. 대신 난리법석 주방 치우는건 저의 몫…매일 오늘은 머 먹지. 주문바다요. 제목 너무 귀엽네요. 저도 주문바다요”라며 동영상을 올렸다.

차예련은 동영상에 주상욱이 볶음밥을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고추를 다듬는 걸 보고 “오잉? 칼질 잘해요”라고 놀라는가 하면, 완성된 볶음밥에 “두 그릇도 먹겠어요”라며 주상욱의 요리를 칭찬했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주상욱과 결혼했다. 지난해 7월 딸 인아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차예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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