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머리띠한 아들 공개..삐죽나온 배냇머리도 귀엽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4.18 20: 11

서수연이 귀여운 머리띠를 쓴 아들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다나 머리띠 했어요 #올빽 #그래도삐죽나오는배냇머리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첫째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가 해준 머리띠를 착용해 귀여움이 배가됐고, 머리띠를 뚫고 나오는 배냇머리(출생한 후 한 번도 깎지 않은 갓난아이의 머리털)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멍'한 표정까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 사이가 됐고,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8월에는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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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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