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살이 쏙 빠진 근황 '이제보니 아이돌 비주얼'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4.18 20: 53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살이 부쩍 빠진 얼굴을 공개했다.
그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빠졌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리가 예전과 비교해 얼굴살이 쏙 빠진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는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면서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현재 그리는 음악 활동 외에도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찰떡궁합 부자 케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아버지 김구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새 싱글 'HIM'을 깜짝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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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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