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파트, 너' 윤하 "청아한 음색" vs 송가인 "한 서린 음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18 21: 35

‘오! 나의 파트너’ 윤하와 송가인이 맞붙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 너’에서는 윤하와 송가인이 출연해 자신과 대표곡 대결에 나설 후보들을 추리했다.
윤하는 3대3 대표곡 대결에서 ‘비가 내리는 날에는’을 부르기로 했다. 윤하는 “청아한 음색을 좋아한다”며 “청아한 음색도 좋아하지만 개성 있는 목소리도 좋아한다”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오! 나의 파트, 너' 윤하 "청아한 음색" vs 송가인 "한 서린 음색"

이에 맞선 송가인은 “한이 서린 음색을 찾고 싶다”고 말하며 관점을 밝혔다. ‘윤하 팀’ 박미선은 “한이 서린 음색이면 좋겠다”며 송가인이 한 말과 똑같은 말을 했고, 이에 황제성은 “전기세가 아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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