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현무, 100회 특집에 링딩동 춤추며 흥 폭발 "축제로구나"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4.18 23: 28

참견인들이 전지적 참견 시점 100회를 자축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00회를 맞아 자축하는 참견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우리가 서로 번호를 모른다며 사이가 나쁘다고들 하지만 벌써 100회다. 가족들은 잘 보지 않는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유병재는 "벌써 3년 째다. 회삭을 2번 했다"고 전했다.  이에 참견인으로 등장한 박성광은 "저는 1번 참석했다. 또 한 번 한 거냐. 또 참석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조무래기 3인방, 양세형, 박성광, 유병재가 완벽 칼군무를 선보이며 100회 특집을 축하했고  신봉선은 "춤을 보고 나니까. 갑자기 전현무 씨 링딩동을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가 링딩동을 추며 분위기를 띄었다. 
한껏 분위기가 오르자 유병재는 "그거 아냐. 여기서 한 말 다 이루어졌다. 매니저 포상 휴가, MT, 매니저 체험 모두 다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참견인들은 "소원 한번 다들 말해볼까요"라고 이야기했고 봉태규는 새로운 얼굴이 필요하다며 "우리 매니저. 전 그 친구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며 매니저를 향한 마음을 전했고 신봉선은 "저랑 아까 마주쳤는데. 그분하고 결혼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miy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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