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5년만에 둘째 득녀 "라돌이 만났다..경이롭고 생생한 순간들"(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19 07: 40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의 엄마가 된 벅찬 심경을 밝혔다.
지난 17일 이윤지의 둘째 득녀 소식이 전해졌던 바.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날 "이윤지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던 바다. 이에 많은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를 낳았고, 5년여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또한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지난달까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을 끝으로 출산 준비를 위해 '동상이몽2'에서 하차했다.
 
- 다음은 이윤지 글 전문
드디어 라돌이를 만났습니다.
처음처럼 경이롭고 두번째여서 더욱 생생한
순간들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출산과정부터 우리 라니는 제 몫을 톡톡히 해내었답니다. 라돌이가 세상에 나온지 2일째되는 날이 지나갑니다. 이 날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준 가족들과 저희가족을 따뜻하게 지켜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니언니가꾸며준#세상에하나뿐인침대#라돌#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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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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