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반짝이는 물광 피부로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황혜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라방중반쯔음 우리님 한분이 언니 슬슬 입에 뭔갈 넣을때가 됐는데...ㅋㅋㅋ 배탈나서 못먹는다 했는데...개뿔 ㅋㅋㅋ 배탈은 무슨.....하루 잘 참았네 ㅋㅋㅋㅋㅋ"란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황혜영은 맛있게 스낵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 와중에 반짝이는 물광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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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