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형제의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볕 좋은 창가에서라도 느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 서언, 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음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스럽게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언과 서준은 훌쩍 자라 이휘재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끝다. 햇빛이 좋은 창가에서 식물에 둘러싸여 ‘힐링’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휘재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쌍둥이의 성장과정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