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머리에 공주 리본 달고 "흥 많은 엄마"[★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19 09: 19

방송인 장영란이 다시한 번 자녀들과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SNS에 "흥많은엄마..흥많고 잘놀고 사이좋은 비글남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답답해도 힘들어도 힘내세요 우리조금만힘내요..좋은 날씨 즐기며 우리 아이들 뛰어 놀 수 있기를..아자아자"란 희망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장영란은 머리에 공주 같은 리본을 달고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음악에 심취해 특유의 흥을 뽐내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과 이런 엄마 장영란의 뒤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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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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