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쁜 척하기 매우 힘듦"이라며 "부끄러운 아주머니. 그래도 내일보단 오늘이 젊기에"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계정은 외부에 비공개로 운영 중이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혜원은 검정색 의상을 입고 있다. 여기에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한 후 슬하에 안리원, 안리환 남매를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