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주영훈, 꽁냥꽁냥 노는 딸들에 "아빠 열심히 일하고 갈게" [★SHOT!]

배우 이윤미가 '꽁냥꽁냥' 노는 딸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의 아빠인 작곡가 주영훈은 달달한 애정을 내뿜었다.

이윤미는 18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 둘째 셋째 둘이 꽁냥꽁냥 잘놀아요~~엘리한테 무슨 귓속말을 그렇게 열심히 하니!! ㅎ 착하게 다 듣고있는 #귀염둥이 #통통이 #막내딸 엉뚱발랄 이쁘니 #둘째딸 이젠 방에서 잘 안나오는 시크한 첫째딸 ㅎㅎ"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윤미의 두 딸은 함께 앉아 다정히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본 주영훈은 "보고싶은 내 딸들~ 아빠 열심히 일하고 갈게~~~"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미는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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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