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따뜻한 커피처럼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후 이지훈은 개인 SNS에 "오늘은 커피 내려보는중 #가로수길"이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한 카페에서 직접 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 특유의 지적인 매력을 극대화한 뿔테 안경과 블랙 타이가 돋보인다.
특히 이지훈은 브라운 가디건과 비슷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커피와 어울리는 비주얼을 자랑, 팬들의 심장을 정조준했다.
한편, 이지훈은 오는 5월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이지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