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저 아들한테 헤어밴드 선물 받았어요..더듬이 아니예요"[★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19 15: 32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아들이 손수 만들어준 헤어밴드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황혜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저 아들한테 헤어밴드 선물 받았어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헤어밴드맞아요. 더듬이아니예요. 공구할까요. 수작업이라 시간은 좀 걸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혜영은 아들이 만들어 준 귀여운 헤어밴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꿀벌 같다", "과자로 착각했어요" 등의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남편 김경록은 "금방 만들던데...놀면뭐하나? 돈이나 벌자 ㅎ"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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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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