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흥겨운 '찐이야' 무대로 무대를 장악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영탁의 스페셜 무대가 그려졌다.
화려한 반짝이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한 영탁은 '미스터트롯'을 강타한 '찐이야' 무대를 선보였다. '엄지척' 댄스로 흥을 돋군 그는 완벽한 무대 매너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리아, 스텔라장, 시그니처, (여자)아이들, 에이핑크, MCND, 영탁, 원어스, 이대원, CRAVITY, 키썸, TOO, 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