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전소민 입원, 걱정하지 마시길..금방 돌아올 것"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4.19 17: 19

유재석이 전소민의 근황을 알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로운과 이도현, 조세호, 노사연,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 앞서 유재석은 "소민이가 의사 선생님이 입원을 해야할 거 같다고 하더라.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걱정하지 마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 역시 "활기찬 애니까 금방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소민 측은 지난 2일 "전소민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한달 정도 활동을 중단한다.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런닝맨’ 측 역시 “제작진과 전소민 측이 협의해 한달 정도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며 “프로그램이 원래 게스트를 섭외하지만, 전소민을 대신할 이가 투입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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