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3등·학생회장"..'집사부일체' 차은우, 일일인턴 깜짝 등장 놀라운 스펙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4.19 18: 47

 '집사부일체'의 차은우가 일일 인턴으로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차은우가 일일인턴으로 등장했다.
차은우는 가림막 뒤에서 음성변조로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던졌다. 차은우는 의외의 센스를 자랑하면서 웃음을 만들어냈다.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이승기와 양세형과 신성록은 차은우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이승기는 "실제로 보니까 잘생겼다.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다"고 감탄했다. 양세형은 "이렇게 재미있지 않았던것 같은데 센스가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
차은우는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자랑했다. 차은우는 영어와 일어와 중국어 3개국어는 물론 뛰어난 스펙을 자랑했다. 차은우는 "학교 다닐때는 공부를 열심해 했다. 성적이 잘 나올때는 전교 3등 까지 했다. 학생회장도 했었다"고 말해 다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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