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집콕' 중 잡채 만들기 "우리집에 와서 먹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4.19 20: 28

배우 고소영이 사진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소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집콕'하는 고소영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잡채를 손수 만드는가 하면, 소파에 앉아 아이들의 동화책을 읽기도 했다.
이를 본 배우 이정현은 "언니 저도 만들어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이에 고소영은 "우리집에 와서 먹어라"고 화답했다.
네티즌들은 "고소영씨도 저희와 비슷한 아주머니의 삶이네요" "너무 예뻐요" "잡채 정말 맛있을 거 같아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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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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