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최강희 "어머니 말 잘 들어..한 번도 독립해서 산 적 없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4.19 21: 16

 배우 최강희가 어머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강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최강희는 동안의 비결로 잠과 물을 꼽았다. 최강희는 "잠을 정말 잘 자려고 한다"며 "물을 억지로 마시려고 노력한다. 큰 통을 가지고 다니면서 숙제처럼 물을 마시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미우새' 방송화면

최강희는 드라마 홍보를 위해서 '미우새'에 출연했다. 최강희는 '굿 캐스팅'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한다. 최강희는 "코믹 액션 휴먼 드라마다"라며 "보기 쉬운 드라마다"라고 소개했다.
최강희는 효녀로서 어머니의 말을 잘 듣는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어머니가 하지 말라는 일은 안한다"며 "저랑 만나는 분들이 그것을 특이하게 여겼을것 같다. 결혼을 해야 독립을 하는데 시집을 못가서 독립을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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