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민우혁과 이세미 부부가 생후 46일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됐다.
이세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이든오빠 동생 이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태어난 둘째 딸이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눈을 감고 곤히 잠든 모습이었다.
이어 이세미는 20일 “너희들 덕분에 아침부터 행복해. 이든이음이네.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누워 있는 첫째 아들 이든과 둘째 딸 이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든 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함께 놀아주고 있다. 이음은 환하게 웃으며 윙크까지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이 좋은 남매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둘째 출산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세미는 둘째 출산 후 회복하던 중 출혈로 급하게 수술에 들어가 가족들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무사히 회복했다. /seon@osen.co.kr
[사진]이세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