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임신 중에도 모델 같은 몸매를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효진 언니가 내 건강도 챙겨야 한다며 보내준 산모 영양식. 루야 분유 같이 생겼지만 내 꺼. 새벽에 야식 말고 요걸로 잘 챙겨먹어볼게요. 고마워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받은 영양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회색 티셔츠에 검정색 핫팬츠를 입고 있는 가운데, 임신으로 볼록한 배가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양미라는 임신 9개월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유지하며 모델 같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이 사업가와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