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저 산 너머’(감독 최종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저 산 너머’는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담은 극영화로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영화이다.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영화인 ‘저 산 너머’는 [오세암]을 비롯해 주옥 같은 작품들을 선보였던 故 정채봉 동화작가가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정신을 엮어냈던 원작을 영화화했다.
배우 이경훈, 전상현, 이슬비, 김동화가 무대인사를하고 있다./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