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배우 안희연의 독보적 '우아美'‥임승올도 '좋아요' 호응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4.20 18: 21

걸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로도 출사표를 던진 하니 (본명 안희연)가 한 층 더 성숙해진 숙녀미로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하니가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니는 한 층더 성숙하고 우아해진 숙녀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또 한 번 뭇 남성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 사진에 대해 2AM 멤버 임슬옹도 이에 '좋아요'를 누르며 호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그룹 EXID 하니는 배우 안희연이란 본 이름으로 MBC 공동제작 웹드라마 '엑스엑스(XX)'(극본 이슬, 연출 김준모를 통해 배우 안희연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이후 팬들은 '엑스엑스' 시즌2 제작을 바라는 것은 물론, 또 다른 작품으로 배우 안희연을 만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배우로서 제2막을 시작한 안희연(하니)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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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니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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