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자녀 설수대, 컴퓨터가 무려 4대?..잠옷 입고 온라인개학[Oh!마이 Baby]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4.20 19: 07

축구선수 이동국의 두 딸 설아, 수아의 온라인 개학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설아 수아. 잠옷바람으로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 1학년 3반 4반. 첫 수업 시작. 입학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컴퓨터로 수업을 듣고 있는 설아와 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아와 수아는 헤드폰을 쓰고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 만큼, 설아와 수아도 이날 첫 수업을 시작하며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설아와 수아는 물론, 동생인 시안도 또 다른 컴퓨터를 통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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