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루한이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여자친구 관효동이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루한은 20일 30살 생일을 맞이해 자신의 SNS에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하며 생일을 자축했다.
곧이어 루한의 연인 중국배우 관효동도 자신의 SNS에 루한이 훠궈를 먹고 있는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올려 애정을 드러냈다.
루한과 관효동은 지난 2017년 연인임을 선언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두 사람은 그간 서로의 생일에 항상 공개적으로 축하를 전하며 달달함을 과시했던 바.
공개 열애 선언 이후 수차례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날 관효동이 루한에게 다정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루한은 최근 우이판과 함께 신곡 '커피'를 발매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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