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잠정 하차中 전한 근황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4.21 09: 10

전소민이 활동을 중단한 상황에서도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전소민은 지난 21일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테이블 위에 올려진 예쁜 꽃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소민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활동 중단 이후 휴식을 취하고, 컨디션을 회복하는 등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짐작케 했다.

앞서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들렀다가 입원했고, 이를 계기로 당분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최근 킹콩 by 스타쉽 측과 전속 계약을 맺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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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전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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